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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한 해군, 한국서 전략 대화 개최

대한민국 해군 정책실장 이종이 소장(왼쪽)과 주한 미국 해군 사령관 샤리프 칼피 준장이 2026년 4월 21일 대한민국 해군 부산작전기지에서 제2차 장성급 전략 대화를 진행했다.
대한민국 해군 정책실장 이종이 소장(왼쪽)과 주한 미국 해군 사령관 샤리프 칼피 준장이 2026년 4월 21일 대한민국 해군 부산작전기지에서 제2차 장성급 전략 대화를 진행했다.

미국과 한국 해군 지도부가 지난 21일 한국 부산 해군기지에서 양국 동맹을 강화하기 위한 전략 대화를 개최했습니다. 미한 해군 전략대화는 양국 해군의 핵심 동맹 정책 현안을 논의하는 중심 회의체로, 이번 회의는 미한 해군 간 고위급 전략 회의의 두 번째 세션입니다.

미 인도태평양사령부에 따르면, 이번 대화는 주한미해군사령관 샤리프 칼피 준장과 한국 해군 이종이 정책실장이 이끌었으며, 해군작전사령부 본부가 있는 부산에서 열렸습니다. 양측은 연합작전 역량 강화와 훈련 및 연습 체계 개선 등을 주요 의제로 논의했습니다.

칼피 준장은 이 자리에서 "한국 해군과의 동맹은 확고하며, 수십 년간 한반도의 평화와 안정의 근간이 돼왔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오늘의 논의는 연합 능력을 발전시키고 어떤 도전에도 대응할 수 있도록 보장하는 데 결정적으로 중요하다"고 밝혔습니다.

미한 해군은 앞서 지난 2월 경남 진해 해군군수사령부에서 이 대화의 첫 번째 세션을 개최한 바 있습니다. 이번 두 번째 회의는 양국 해군의 미래 협력을 계획하고 공고한 관계를 한층 더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고 인도태평양사령부는 전했습니다.

VOA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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