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정부가 한국전쟁 당시 전사한 중국군 유해를 중국에 인도합니다.
한국 국방부는 21일 보도자료를 통해 제13차 중국군 유해 송환 인도식을 22일 인천국제공항에서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국방부는 “국제법과 인도주의 정신에 따라” 2014년부터 2025년까지 총 1천11구의 중국군 유해를 중국으로 송환해왔으며, 올해는 12구를 추가로 인도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번 인도식은 “한중 관계 복원과 선린우호의 정신을 반영해 3년 만에 차관급 공개 행사로 재개된다”고 국방부는 밝혔습니다.
중국에 인도되는 유해는 한국전쟁 당시 전사한 것으로 추정되는 중국군 병력으로, 한국은 비무장지대 일대 등에서 발굴된 중국군 유해를 중국에 지속적으로 송환해왔습니다.
VOA 뉴스
Foru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