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하루 세계 각국의 주요 뉴스와 흥미로운 소식을 사진으로 전해드립니다. 아르노 벨트람 대령의 장례식이 프랑스 마크롱 대통령의 주재로 파리 앵발리드 군사박물관에서 치러졌다. 벨트람 대령은 최근 프랑스 남부 트레브의 한 슈퍼마켓 인질극에 여성인질을 대신해 인질을 자처해 들어갔다가 범인의 총격에 숨졌다.
[오늘의 사진] 2018. 3. 29
![프랑스 파리 앵발리드 군사박물관에서 프랑스 헌병들이 아르노 벨트람 대령이 안치된 관 앞에 서 있다. 벨트 대령은 최근 프랑스 남부 트레브의 한 슈퍼마켓 인질극에 여성인질을 대신해 인질을 자처해 들어갔다가 범인의 총격에 숨졌다.](https://gdb.voanews.com/2c3b7fc3-6660-45a7-962f-ce538993c7ca_w1024_q10_s.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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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파리 앵발리드 군사박물관에서 프랑스 헌병들이 아르노 벨트람 대령이 안치된 관 앞에 서 있다. 벨트 대령은 최근 프랑스 남부 트레브의 한 슈퍼마켓 인질극에 여성인질을 대신해 인질을 자처해 들어갔다가 범인의 총격에 숨졌다.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의 락타 센터와 상트페테르부르크 경기장 너머로 태양이 떠오르고 있다.](https://gdb.voanews.com/aa8aaefa-0530-4741-892c-7f7bf12f6152_w1024_q10_s.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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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의 락타 센터와 상트페테르부르크 경기장 너머로 태양이 떠오르고 있다.
![러시아 케메로보에서 쇼핑몰 화재 참사 희생자의 장례식이 열린 가운데 한 여성이 관을 끌어안고 있다.](https://gdb.voanews.com/22cfba7d-fd40-4c66-bbbc-e630d4ad4e5a_w1024_q10_s.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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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케메로보에서 쇼핑몰 화재 참사 희생자의 장례식이 열린 가운데 한 여성이 관을 끌어안고 있다.
![빙하로 둘러싸인 그린란드 바다 주변에서 노르웨이 해군과 노르웨이 해양 연구원 소속 과학자들이 축구경기를 펼치고 있다.](https://gdb.voanews.com/b9d3180a-d86d-4fe0-82b5-337f9cbc7a47_w1024_q10_s.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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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하로 둘러싸인 그린란드 바다 주변에서 노르웨이 해군과 노르웨이 해양 연구원 소속 과학자들이 축구경기를 펼치고 있다.
![시리아 수도 다마스쿠스 외곽의 동구타에서 한 소년이 건물 잔해 속을 지나가고 있다.](https://gdb.voanews.com/6e8eaaf8-6703-4f6c-bf7a-c4f2b4900b61_w1024_q10_s.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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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아 수도 다마스쿠스 외곽의 동구타에서 한 소년이 건물 잔해 속을 지나가고 있다.
![코미디언 켄 도드의 장례식이 열릴 예정인 영국 리버풀에서 비틀즈 동상이 도드의 전형적인 소품인 '간지럼 스틱'을 들고 있다.](https://gdb.voanews.com/61b5fe47-5ea1-4d01-9a76-a0cfad4fefa6_w1024_q10_s.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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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언 켄 도드의 장례식이 열릴 예정인 영국 리버풀에서 비틀즈 동상이 도드의 전형적인 소품인 '간지럼 스틱'을 들고 있다.
![한국 인천국제공항에서 열린 ‘중국군 유해 인도식’ 행사에서 군인들이 유골을 담은 상자를 운반하고 있다.](https://gdb.voanews.com/6ca7864b-7d87-4697-8d4b-30bc077d1148_w1024_q10_s.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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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인천국제공항에서 열린 ‘중국군 유해 인도식’ 행사에서 군인들이 유골을 담은 상자를 운반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