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하루 세계 각국의 주요 뉴스와 흥미로운 소식을 사진으로 전해드립니다. 아르노 벨트람 대령의 장례식이 프랑스 마크롱 대통령의 주재로 파리 앵발리드 군사박물관에서 치러졌다. 벨트람 대령은 최근 프랑스 남부 트레브의 한 슈퍼마켓 인질극에 여성인질을 대신해 인질을 자처해 들어갔다가 범인의 총격에 숨졌다.
[오늘의 사진] 2018. 3.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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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카라과 마나과에서 48km 떨어진 그라나다의 라 메르세(La Merced) 교회 성주간 행렬에서 가톨릭 신자들이 '십자가를 진 예수님' 모형을 들고 이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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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학 스캔들'로 정치적 위기를 맞은 아베 신조 일본 총리와 아소 다로 재무장관이 도쿄에서 열린 참의원 예산위원회에 출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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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루과이 몬테비데오에서 열린 크리올 주간 기념행사 중 한 가우초(남미의 카우보이)가 길들지 않은 말을 탄 채 버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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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키스탄 페샤와르의 도로 건설 현장에서 한 남성이 철근을 고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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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런던 자연사 박물관에서 열린 '세상을 놀라게 하는 나비' 전시 개최 행사에서 10살 된 한 남성 아이의 이마에 나비 두 마리가 앉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