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결 가능 링크

터키 “북한 노동자 한 명도 없어”...최종 송환보고서 제출


지난해 9월 세네갈의 북한 노동자들. (자료사진)
지난해 9월 세네갈의 북한 노동자들. (자료사진)

터키 정부는 자국 내 북한 노동자는 한 명도 없다고 밝혔습니다.

터키 당국은 유엔 안보리에 제출한 북한 노동자 송환 관련 최종 보고서를 통해 이같이 밝혔습니다.

보고서에 따르면 터키에는 북한 노동자가 한 명도 없고, 터키 당국은 북한 국적자들에게 단 한 건의 노동허가서도 발급하지 않았습니다.

이번에 공개된 보고서는 지난달 싱가포르가 제출한 최종 보고서 이후 두 번째로 제출된 보고서입니다.

앞서 싱가포르는 최종 보고서에서 북한 노동자에 대한 모든 노동 허가를 취소했을 뿐 아니라 이를 갱신하지 않았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유엔 안보리는 2017년 12월 채택한 대북 결의 2397호를 통해 모든 북한 노동자를 2019년 12월 22일까지 송환하도록 하면서 이에 대한 최종 보고서는 1년 뒤인 2020년 3월 22일까지 제출하도록 했습니다.

VOA 뉴스 오택성입니다.

XS
SM
MD
L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