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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후쿠시마 인근 대피구역 출입금지 조치 발표


일본이 강진과 쓰나미로 크게 손상된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 인근 20킬로미터 이내 지역에 출입하지 못하도록 금지하는 법적 조치를 발표했습니다.

에다노 유키오 관방장관은 21일 미화로 최대1천 2백 달러에 달하는 벌금 등의 조치는 약 7만 명 주민들의 건강과 안전을 보호하기 위해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에다노 장관은 그러면서 각 가구 당 1명이 재산과 귀중품 등을 회수하기 위해 출입 금지 지역을 방문하도록 하는 계획이 마련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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