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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노바백스' 코로나 백신 임상 3상 돌입


미국 메릴랜드주 게이더스버그의 제약회사 노바백스 본사.

미국 제약회사 ‘노바백스’가 개발 중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백신이 임상 시험의 마지막 단계에 돌입했습니다.

노바백스는 자체 개발 중인 백신의 안전성과 효능을 입증하기 위해 미국과 멕시코에서 약 3만 명을 대상으로 28일부터 임상 3상 시험을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노바백스 백신’은 미국에서 임상시험 최종 단계에 들어간 다섯 번째 코로나 백신입니다.

노바백스 백신 개발에 자금을 지원하고 있는 미 국립보건원(NIH)의 프란시스 콜린스 원장은 “모든 사람을 이 치명적인 질병으로부터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보호하기 위해서는 서로 다른 접근 방식을 사용하는 여려 백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노바백스 백신은 이미 보급에 들어간 ‘화이자’와 ‘모더나’과 제조 방법이 다르고, 효능과 보관 방식, 부작용 측면 등에서 뛰어난 것으로 전문가들은 평가합니다.

현재 미국 외에 영국에서도 1만 5천 명을 대상으로 임상 3상 시험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노바백스 측은 실험 결과 시한을 밝히지는 않았지만, 빠르면 이번 봄에 결과가 나올 것으로 관측되고 있습니다.

VOA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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