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폼페오·해리스 "기아차 미국공장 의료용 안면가리개 생산, 대단한 사례"


기아자동차 미국 공장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대응을 위한 의료용 안면가리개를 생산하고 있다.

마이크 폼페오 미국 국무장관은 29일 한국의 기아자동차가 미국 공장에서 의료용 안면가리개 생산을 시작한 것과 관련해, 미국 제조업의 유연성을 보여주는 대단한 사례라고 밝혔습니다.

폼페오 장관은 이날 자신의 트위터에 올린 글에서 이같이 평가하면서, “한국의 자동차 회사인 기아차가 가장 필요한 때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맞서 싸우기 위한 중요한 보호 장비를 만들기 위해 변화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해리 해리스 주한 미국대사가 지난 25일 기아차가 미국 조지아주 웨스트포인트에 있는 공장에서 “보건 의료에 종사하고 있는 영웅들을 위한 보호용 안면가리개를 제조하고 있다”며 트위터 계정에 게재한 글과 사진도 함께 올렸습니다.

기아차의 조지아주 웨스트포인트 공장은 코로나바이러스 여파로 3월 말 문을 닫았다가 최근 가동을 재개하면서 자동차 대신 의료용 안면가리개를 생산하고 있습니다.

VOA뉴스 김영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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