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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스 대사 “코로나 진단키트 구매 감사…한미동맹 공고”


미국 연방재난관리청(FEMA)이 한국에서 구매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진단키트가 인천국제공항에서 운송 준비를 마친 사진을 해리 해리스 주한미국대사가 14일 자신의 트위터에 게재했다. 사진 제공: Harry Harris / Twitter.

해리 해리스 주한미국대사는 한국 업체가 생산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진단키트가 미국으로 운송되는 것과 관련해 한국 정부에 감사를 표했습니다.

해리스 대사는 14일 트위터에, 코로나19 진단 키트가 인천국제공항에서 적재돼 미국으로의 운송 준비를 마쳤다는 소식을 전했습니다.

그러면서 “한미동맹은 공고하며 미국 연방재난관리청의 키트 구입을 가능하게 도와준 (한국) 외교부에 감사한다”고 밝혔습니다.

한국 외교부에 따르면, 한국 업체가 생산한 진단키트 15만회 검사분이 지난 10일 수출된 데 이어 15일 60만회 분이 미 연방재난관리청(FEMA) 화물기를 통해 미 남부 켄터키주 루이빌로 운송될 예정입니다.

앞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문재인 한국 대통령은 지난달 24일 전화 통화에서 한국산 진단키트 지원 문제를 논의했고, 이후 한국 3개 업체 제품이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사전 승인'을 획득해 미국 수출이 가능해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VOA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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