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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대통령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


문재인 한국 대통령이 23일 서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백신 센터에서 영국이 개발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접종했다.

문재인 한국 대통령이 23일 영국이 개발한 아스트라제네카 코로나 백신을 접종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의 이번 접종은 오는 6월 영국에서 열리는 세계 주요 7개국, G7 정상회의 참석을 위한 것으로 서훈 국가안보실장 등 수행 인사들도 함께 접종을 했다고 청와대는 설명했습니다.

올해 G7 정상회의 주최국인 영국은 앞서 한국과 호주, 인도 정상을 ‘옵서버’ 자격으로 초청했습니다.

보리슨 존슨 영국 총리도 지난주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접종했습니다.

최근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에 대한 혈전 부작용 논란이 제기된 가운데 다른 유럽 정상들도 조만간 이 백신을 접종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 마리오 드라기 이탈리아 총리 등이 이 백신을 접종할 계획입니다.

유럽연합의 의약품 규제기구 유럽의약청(EMA)은 18일 아스트라제네카 안전성 논란과 관련해 백신이 혈전 발생 위험 증대와 연관이 없다고 결론을 내렸습니다.

이런 가운데 아스트라제네카 측은 22일 미국 등에서 진행한 3상 임상시험에서 79%의 면역효과를 보였다며 다음달 초 미국 당국에 긴급사용 승인을 신청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현재 약 70여개 국가가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의 긴급사용을 승인했습니다.

VOA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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