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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서 코로나 2차 확산…스페인·프랑스 확진 100만 명 넘어 


22일 프랑스 동부 스트라스부르의 병원에 의료진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환자를 치료하고 있다. 프랑스는 이 날 까지 3만4천 명이 코로나 사망자를 기록했다.

유럽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2차 유행이 확산하고 있는 가운데 일일 확진자 수가 17만 명에 육박하고 있습니다.

유럽질병예방통제센터(ECDC)는 22일 유럽의 누적 코로나 확진자 수가 534만 명에 육박하고 있고, 일일 확진자 수도 17만 명에 가까워 졌다고 밝혔습니다.

또 존스홉킨스대학 통계에 따르면 21일 스페인이 유럽에서 처음으로 누적 확진자 수 100만 명을 넘긴 데 이어 프랑스도 22일 확진자가 100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이로써 100만 명 이상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가 발생한 나라가 총 7개로 늘었습니다.

22일 현재, 미국의 확진자가 830여만 명으로 세계에서 가장 많고 인도가 760여만 명으로 그 뒤를 따르고 있습니다. 이어서 브라질이 약 530만 명, 러시아가 140여만 명을 기록하고 있으며 아르헨티나와 스페인, 프랑스도 확진자가 100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또 전 세계적으로는 4천110만 명 이상이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았고 바이러스로 인한 사망자는 110만 명이 넘습니다.

현재 세계 각국에서 안전하고 효과 있는 코로나 백신 개발이 한창이지만 임상시험 단계에서 부작용 사례가 잇따르며 백신 개발에 차질을 빚고 있습니다.

브라질 보건 당국은 21일 다국적 제약회사 아스트라제네카와 영국 옥스퍼드대가 개발 중인 백신의 3상 임상 시험 참가자 1명이 사망했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구체적인 사망 원인 등에 대해선 밝히지 않았습니다.

VOA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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