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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뉴질랜드 정상 “북한 핵 개발, 북러 군사협력 강력 규탄”

4일 한국 용산 대통령실에서 윤석열 한국 대통령이 4일부터 5일 이틀 간 방한 중인 크리스토퍼 럭슨 뉴질랜드 총리와 회담을 갖고 있다. (사진출처: 한국 외교부)
4일 한국 용산 대통령실에서 윤석열 한국 대통령이 4일부터 5일 이틀 간 방한 중인 크리스토퍼 럭슨 뉴질랜드 총리와 회담을 갖고 있다. (사진출처: 한국 외교부)

한국과 뉴질랜드 정상이 북한의 핵·미사일 개발과 북한과 러시아 간 군사협력을 강력히 규탄했습니다.

윤석열 한국 대통령과 크리스토퍼 럭슨 뉴질랜드 총리는 오늘(4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회담에서 이같이 밝히고 북한의 비핵화와 북한 내 인권 증진을 위해 협력해 나가기로 합의했습니다.

럭슨 총리는 한국 정부의 북한 비핵화 로드맵인 ‘담대한 구상’과 비핵화된 자유와 평화, 번영의 통일 한반도를 이룩하기 위한 ‘8.15 통일 독트린’에 대해 지지를 표명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뉴질랜드가 북한의 유엔 제재 회피에 대한 감시와 보고를 충실히 이행하고 유엔군사령부 회원국으로 기여하는 등 한반도 평화와 안보 증진을 위해 협력해 온 점을 높이 평가했습니다.

두 정상은 이와 함께 우크라이나에 대한 러시아의 침략전쟁을 규탄하고, 타이완해협의 평화와 안정 유지의 중요성을 강조했으며, 최근 중동 지역에서의 적대 행위 확대에 우려를 표명했습니다.

VOA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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