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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 우크라 곳곳 미사일∙드론 공습…러 ”흑해서 미 드론 차단” 주장

지난 8월 러시아군 공습으로 파괴된 우크라이나 폴타바의 공장 화재 현장을 관계자들이 바라보고 있다. (자료사진)
지난 8월 러시아군 공습으로 파괴된 우크라이나 폴타바의 공장 화재 현장을 관계자들이 바라보고 있다. (자료사진)

러시아 군이 밤 사이 우크라이나를 향해 미사일과 자살 드론 공습을 감행했다고 우크라이나 군이 오늘(16일) 주장했습니다.

우크라이나 공군은 이날 오전 발표에서 러시아 군이 우크라이나 북부와 동부를 겨냥해 5발의 미사일을 발사했으며, 서부 지역에 초점을 맞춰 여러 방향으로 12기의 자살 드론도 발사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이 중 미사일 2발과 드론 11기를 격추했다고 밝혔습니다.

우크라이나 동부 폴타바 지역 주지사는 이번 공습으로 민간인 3명이 부상 당해 병원에 입원했으며, 민가 몇 곳이 미사일 파편으로 인한 피해를 입었다고 말했습니다.

또 자포리자 지역에 대한 러시아 군의 포격과 공습으로 주택 건물 여러 채와 기간시설이 파손되고 여성 1명이 부상을 당했다고 현지 주지사는 밝혔습니다.

한편 미국의 RQ-4B ‘글로벌 호크’ 무인정찰기가 흑해 상공에서 러시아 전투기에 의해 차단됐다고 러시아 국방부가 어제(15일) 주장했습니다.

러시아 국방부는 흑해 상공에서 러시아 국경으로 접근하는 해당 무인정찰기를 러시아 군 방공망이 탐지했다며, 수호이(Su)-27 전투기 1대가 긴급 발진해 차단했다고 밝혔습니다.

VOA뉴스

*이 기사는 Reuters를 참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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