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결 가능 링크

러시아 군, 우크라 동부 공습. 1명 사망∙12명 부상…러, 우크라 전자전 기지 파괴 주장

지난 8월 러시아군의 공격 직후 우크라이나 포크로우스크 시내 건물과 시설물들이 파손돼 있다. (자료사진)
지난 8월 러시아군의 공격 직후 우크라이나 포크로우스크 시내 건물과 시설물들이 파손돼 있다. (자료사진)

러시아 군이 오늘(13일) 우크라이나 동부 도네츠크주 포크로우스크시에 공습을 가해 13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고 현지 당국이 밝혔습니다.

우크라이나 긴급구조 당국은 이날 성명을 통해 포크로우스크시에 대한 러시아 군의 공격으로 1명이 사망하고 12명이 다쳤다고 전했습니다.

사상자 외에 2개의 행정용 건물이 손상을 입었으며, 잔해에 깔렸던 3명이 구조됐다고 현지 당국은 밝혔습니다.

이런 가운데 도네츠크주 중부의 또다른 지역인 아우디우카에서는 나흘째 러시아 군의 공세가 이어지고 있다고 아우디우카 시장이 밝혔습니다.

비탈리 바라바쉬 아우디우카 시장은 해당 지역이 공중 공격과 포격, 대규모 병력의 지속적 공격을 받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아우디우카는 지난 6월 우크라이나의 반격이 시작된 이후 러시아의 대규모 공세가 증가하고 있는 몇 안 되는 지역 중 하나라고 `로이터’ 통신은 전했습니다.

한편 러시아 국방부는 어제(12일) 성명을 통해 러시아 군이 우크라이나 남부 헤르손 지역 내 우크라이나 육군 전자전 기지와 탄약고 등을 파괴했다고 주장했습니다.

VOA뉴스

*이 기사는 Reuters를 참조했습니다.

Forum

XS
SM
MD
L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