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아 서부의 한 군사학교 졸업식장에 어제(5일) 드론 공습이 가해져 89명이 숨지고 200여 명이 다쳤습니다.
시리아 보건부는 이날 홈스 소재 홈스군사학교 졸업식을 겨냥한 무장 드론 여러 대의 공격으로 어린이 5명과 여성 31명 등 89명이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영국 런던에 본부를 둔 시리아인권관측소는 이번 공습으로 인한 사망자가 120명이 넘는다고 말했습니다.
시리아 군은 성명을 통해 이번 공습이 “국제 군으로 알려진 단체”의 소행이라고 주장하면서, “공격을 계획하고 실행한 이들은 큰 대가를 치를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이날 공습에 대해 자신의 소행임을 주장한 단체나 개인은 아직 나오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은 이날 공습에 대해 “깊은 우려를 표했다”고 스테판 두자릭 유엔 대변인이 밝혔습니다.
VOA뉴스
*이 기사는 Reuters를 참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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