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군은 동부전선 주요 요충지인 우로자이네를 탈환했지만 북동부 전선에서는 러시아의 반격으로 상황이 악화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올렉산드르 시르스키 우크라이나 육군 총사령관은 어제(16일) 우로자이네 탈환 발표 몇 시간 후 북동부 하르키우 지역 쿠피안스크의 상황이 점점 더 어려워지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쿠피안스크는 지난해 2월 러시아의 침공 초기에 점령됐다가 같은 해 9월 우크라이나 군이 탈환한 지역입니다.
우크라이나 군사미디어센터에 따르면 시르스키 총사령관은 “쿠피안스크 방향의 상황이 복잡해 하루 대부분을 도시 접근로에서 방어를 주도하는 부대와 함께했다”고 말했습니다.
쿠피안스크 지역 당국은 매일 이어지는 러시아 군의 포격 때문에 이달 초 쿠피안스크 전선 인근에서 민간인들을 대피시켰다고 밝혔습니다.
VOA뉴스
*이 기사는 Reuters를 참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