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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걸프협력회의 정상들에게 미국 결속 강조


16일 사우디아라비아 제다에서 걸프협력회의(GCC) 확대 정상회의가 진행되고 있다.

조 바이든 대통령이 중동 지역 내 미 동맹들과의 결속을 강조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16일 사우디아라비아의 제다에서 열린 걸프협력회의(GCC) 확대 정상회의에서 미국은 중동 내 동맹들에 대해 계속 굳건하게 전념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미국은 중동지역의 긍정적 미래 구축을 위해 투자하고 있다면서 미국은 중동을 떠나지 않을 것이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미국은 중국과 러시아 또는 이란이 중동의 공백을 채우도록 좌시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취임 후 중동지역을 처음 순방한 바이든 대통령은 앞서 이스라엘을 방문해 중동 관여에 대한 미국의 전략과 비전을 제시했습니다.

미국 고위 관리들은 바이든 대통령의 이번 중동 순방은 이 지역에 대한 미국의 영향력 회복 의지를 강조하는 것이라며 중동과 북아프리카의 식량 안보를 위해 10억 달러를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걸프협력회의(GCC)는 사우디아라비아와 쿠웨이트, 바레인, 카타르, 아랍에미리트(UAE), 오만 등 총 6개국으로 구성돼 있으며, 이번 확대 정상회의에는 이집트와 이라크, 요르단 정상도 참여했습니다.

VOA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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