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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한 합참의장 "북한 미사일은 중대 도전...연합방위태세 굳건"


마크 밀리(앞줄 왼쪽) 미 합참의장과 원인철 한국 합참의장(앞줄 오른쪽)이 지난해 12월 서울에서 회동하고 있다. (자료사진)

마크 밀리 미국 합참의장과 원인철 한국 합참의장은 23일 화상통화를 갖고 한반도와 역내 안보 상황을 논의했다고 한국 합동참모본부가 전했습니다.

한국 합참에 따르면 두 합참의장은 “올해 연이은 북한의 미사일 발사는 한반도는 물론 인도태평양 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위협하는 중대한 도전”이라고 규정하고 “미-한 동맹과 연합방위태세는 그 어느 때보다 굳건하다”는 데 공감했습니다.

원 의장은 “북한의 추가 대륙간탄도미사일, ICBM 발사와 핵실험 가능성이 상존하는 만큼 유사시 동맹의 단호한 대응 능력과 의지를 현시하기 위한 긴밀한 공조와 준비가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밀리 의장도 적극적인 공조와 지원 의사를 밝히고 “대한민국에 대한 미국의 안보공약은 지금도 철통같고 앞으로도 계속될 것”이라고 답했습니다.

한편 한국 윤석열 새 정부는 지난달 25일 새 합참의장으로 김승겸 미-한 연합사령부 부사령관을 내정했습니다.

밀리 의장은 그동안 역내 평화와 안정, 미-한 동맹 발전을 위해 모범적 리더십으로 헌신한 원 의장에게 감사를 표하고, 주한미군 장병들에게 보여준 지원과 성원에도 고마움을 나타냈습니다.

VOA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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