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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군 B-1B 전략폭격기 4대 괌에 배치 


미 공군 소속 B-1B 랜서 폭격기 (자료사진)

미군의 B-1B 전략폭격기 4대가 태평양 괌에 배치됐습니다.

미국의 민간 위성업체 ‘플래닛 랩스’가 4일 공개한 사진을 보면 4대의 B-1B 전략폭격기가 괌의 앤더슨 공군기지 활주로에 서 있습니다.

그러나 B-1B 전략폭격기 배치 목적은 즉각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군사 매체들은 B-1B 전략폭격기가 밸리언트 실드 훈련 또는 특별 폭격기 임무 전력(BTF)으로서 임무를 수행하기 위해 전개됐는지는 분명치 않다고 보도했습니다.

앞서 미국은 지난 2020년 괌에 상시 전진 배치시켰던 B-52를 미 본토로 옮기고, 향후 필요한 시점과 역내 수요에 따라 전략폭격기를 일시적으로 전개하는 이른바 역동적 병력 전개로 전환한 바 있습니다.

전략폭격기의 이번 배치는 북한이 핵실험을 준비하고 있으며 러시아 태평양 함대가 60척의 군함을 동원한 훈련을 진행하는 가운데 이뤄졌습니다.

VOA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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