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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김 대표 “북한 미사일 발사 강력 규탄…코로나 발병 우려”


성 김 미 국무부 대북특별대표가 3일 서울 한국 외교부 청사에서 진행된 미-한-일 북핵수석대표 협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성 김 국무부 대북특별대표가 3일 서울에서 김건 한국 외교부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이 주재하는 미한일 북 핵 수석대표 협의에 후나코시 다케히로 일본 외무성 아시아대양주국장과 함께 참석했다고 국무부가 밝혔습니다.

네드 프라이스 국무부 대변인은 3일 보도자료를 내고 세 나라 대표가 “북한에 대한 미국, 일본, 한국의 협력을 논의했다”며 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세 나라가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를 달성하기 위해 협력하는 가운데 강력한 삼각 공조의 중요성을 재확인했다”고 프라이스 대변인은 밝혔습니다.

[프라이스 대변인] “U.S. Special Representative Kim, ROK Special Representative Kim, and Director General Funakoshi strongly condemned the DPRK’s continued ballistic missile launches, including the May 24 launch of an intercontinental ballistic missile, as destabilizing to the region and as violations of multiple UN Security Council resolutions. They called upon Pyongyang to immediately cease its unlawful and dangerous behavior and return to dialogue.”

프라이스 대변인은 세 나라 대표가 “5월 24일 북한의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발사를 비롯해 북한의 계속된 탄도미사일 발사들이 역내 불안정을 초래하고 다수의 유엔 안보리 결의안을 위반한다고 강력히 규탄했다”고 전했습니다.

아울러 “북한이 불법적이며 위험한 행동을 즉각 중단하고 대화에 복귀할 것을 촉구했다”고 밝혔습니다.

[프라이스 대변인] “U.S. Special Representative Kim expressed concern about the impact of the ongoing outbreak of COVID-19 on the North Korean people and hope that the DPRK will respond positively to international offers of assistance. He also affirmed U.S. commitment to the immediate resolution of the abductions issue.”

프라이스 대변인은 “성 김 특별대표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발병이 북한 주민들에게 주는 영향에 우려를 나타냈으며, 북한이 국제사회의 지원 제안에 긍정적으로 반응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김 대표가 (일본인) 납북자 문제의 즉각적인 해결에 대한 미국의 공약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VOA 뉴스 조은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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