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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미 대통령 우크라이나 방문 "시간 문제"


미 하원 지도부가 30일 우크라이나 수도 크이우(러시아명 키예프)에서 볼로디미르 젤렌스키(오른쪽 가운데) 대통령과 회동하고 있다. 왼쪽 가운데 남성이 애덤 쉬프 미 하원 정보위원장, 푸른 정장입은 여성이 낸시 펠로시 하원의장.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우크라이나 방문은 "시간 문제일 뿐"이라고 애덤 쉬프 미 하원 정보위원장이 말했습니다.

쉬프 위원장은 1일 미 ‘CNN’ 방송에 출연해 “대통령의 우크라이나 방문은 현재 고려 중인 사안이라고 생각한다"며 "얼마나 빨리 실현될지가 문제일 뿐”이라고 밝혔습니다.

쉬프 위원장은 다만 의회 대표단은 전날(30일) 바이든 대통령과의 통화에서 관련 주제에 대해 논의하지는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쉬프 위원장은 지난달 30일 낸시 펠로서 하원의장의 전격적인 우크라이나 크이우 방문에 동행했습니다.

쉬프 위원장은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과의 대화 내용을 소개하면서 “전투가 동부 지역으로 집중되는 새 국면에서 어떤 지원을 우선 바라는지에 초점이 맞춰졌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이와 관련해 정보를 바이든 대통령에게 전달하고 의견을 제시했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바이든 대통령이 우크라이나에 대한 330억 달러의 추가 지원을 미 의회에 요청한 데 대해 젤렌스키 대통령이 어떻게 평가하고 있는지 묻는 질문에 쉬프 위원장은 “그의 임무는 어떤 것이라도 충분하지 않다고 말하는 데 있다”고 대답했습니다.

다만 “그의 입장을 이해하고 있으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는 우리가 하고 있는 일들에 대해 감사함을 느끼고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VOA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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