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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핵합의 복원 협상 신속 재개 촉구


사이드 하티브자데 이란 외무부 대변인 (자료사진)

이란 정부가 25일 핵 합의 복원을 위한 협상을 가능한 빨리 재개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사이드 하티브자데 이란 외무부 대변인은 이날 정례 기자회견에서 "대면 협상이 가능한 한 곧 열리는 것이 적절하다"고 말했습니다.

하티브자데 대변인은 특히 이란과 유럽연합(EU)은 협상 중단 상태가 연장되는 것은 누구에게도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점에 의견을 같이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언제, 어디서, 어떤 수준에서 회담이 재개될지는 결정되지 않았다"면서도, "의제에는 올라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동안 오스트리아 수도 빈에서 진행된 핵 합의 복원 협상은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침공에 따른 서방의 제재 조치가 이란과의 무역관계에 해를 끼치지 않도록 보장할 것을 요구하면서, 지난달 11일부터 중단된 상태입니다.

이란은 그동안 지난 2015년 서명한 포괄적공동계획(JCPOA)의 당사국인 영국, 중국, 프랑스, 독일, 러시아와 직접적으로, 합의에서 탈퇴한 미국과는 간접적으로 협상을 진행해 왔습니다.

VOA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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