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결 가능 링크

이란 "미신고 핵활동 의혹 관련 문서 IAEA 제출"


모하마드 에슬라미(오른쪽) 이란 원자력청장과 라파엘 그로시 국제원자력기구(IAEA) 사무총장이 지난해 11월 테헤란에서 회동하고 있다. (자료사진)

이란 정부는 6일 미신고 지역에서 핵물질이 발견됐다는 의혹과 관련한 문서를 국제원자력기구(IAEA)에 제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란 국영 ‘IRNA’ 통신에 따르면 모하마드 에슬라미 이란 원자력청장은 “과거 핵 활동과 관련한 증거가 있는 이란 내 복수의 미신고 지역에 대해 IAEA가 요청한 설명을 지난달 20일 제출했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IAEA는 이란 내 미신고 지역 3곳에서 우라늄 흔적이 존재했다는 증거가 있다며 문서 제출을 이란 원자력청장에 요구한 바 있습니다.

에슬라미 청장은 “IAEA가 주장한 입자는 이란에서 발견되지 않았다”며, “이스라엘이 이란의 핵 활동과 관련해 근거 없는 주장을 펴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자신은 IAEA 사찰관들이 “답변에 대한 검토”를 위해 이란을 방문하고, 이 문제와 관련한 보고서를 오는 6월 경 끝낼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AP’ 통신은 IAEA가 이날 에슬라미 청장의 발언에 대한 언급을 거부했다고 보도했습니다.

VOA 뉴스

*이 기사는 AP통신의 기사 내용을 참조했습니다.

XS
SM
MD
L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