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멘 후티반군이 소년병 폐지에 합의했다고 유엔이 18일 밝혔습니다.
스테판 두자릭 유엔 대변인은 이날 후티반군이 무력분쟁에 소년을 모집해 사용하는 것을 끝내는 '행동계획'에 서명했다고 말했습니다.
후티반군 측 지도자 중 한 명인 압둘 엘루 하자르가 서명한 이 합의에 따라 반군 측은 병력 중 소년병을 찾아내 앞으로 6개월 안에 모두 돌려보내기로 했다고 두자릭 대변인은 밝혔습니다.
합의에는 교전 중 병원과 학교를 공격하지 않을 것이라는 내용도 포함됐습니다.
유엔은 예멘 내전에서 약 3천500명의 소년병이 징집된 것으로 추산하고 있습니다.
VOA 뉴스
*이 기사는 AP통신의 기사 내용을 참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