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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김 특별대표, 한∙중 북 핵 대표와 워싱턴서 회담 예정…북한 ICBM 등 논의


성 김 미 국무부 대북특별대표.

성 김 국무부 대북특별대표가 워싱턴에서 한국과 중국 측 북 핵 대표와 만나 북한의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발사 등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국무부] “U.S. Special Representative for the DPRK Ambassador Sung Kim will travel to Washington, DC April 3-7 to participate in a series of meetings with U.S. government officials and others on a broad range of DPRK issues, including the DPRK’s recent ICBM launches.”

국무부는 1일 보도자료에서 “성 김 대북특별대표가 4월 3일부터 7일까지 워싱턴을 방문해 연쇄 회의를 열고 북한의 최근 ICBM 발사들을 비롯한 다양한 북한 문제들을 미국 정부 당국자 등과 논의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성 김 대북특별대표는 인도네시아 주재 미국 대사를 겸임하고 있습니다.

[국무부] “He will meet with ROK Special Representative for Korean Peninsula Peace and Security Affairs Noh Kyu-duk to discuss the current situation on the Korean Peninsula. Special Representative Kim will also meet with PRC Special Representative on Korean Peninsula Affairs Ambassador Liu Xiaoming to discuss issues related to the DPRK.”

국무부는 이어 “성 김 대사가 노규덕 한국 외교부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과 만나 한반도의 최신 상황을 논의하고, 류샤오밍 중국 한반도사무특별대표와도 만나 북한 관련 문제들을 논의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한국 외교부도 1일 노규덕 본부장이 워싱턴을 방문해 4일 성 김 대표를 만나 북한의 ICBM 발사 등 엄중한 한반도 정세에 대한 평가를 공유하고 향후 대응 방향과 관련해 긴밀히 협의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류샤오밍 대표는 지난 30일 뉴욕에서 린다 토머스-그린필드 유엔주재 미국 대사를 만나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 문제 등을 논의했다고 유엔 주재 미국대표부가 밝혔습니다.

VOA 뉴스 조은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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