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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렌스키 우크라 대통령 “마리우폴 포위는 테러”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

우크라이나 마리우폴에 대한 러시아군의 포위는 수세기 동안 기억될 테러 행위라고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19일 주장했습니다.

젤레스키 대통령은 이날 방송한 영상에서 이같이 주장하며 마리우폴 포위는 전쟁 범죄 책임의 역사에 해당한다고 비난했습니다.

또 러시아와의 대화가 쉽거나 유쾌하지 않지만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이런 가운데 마리우폴 시의회는 19일 늦게 텔레그램에 성명을 내고 지난 주 러시아군이 강제로 시민들을 러시아 영토로 추방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시의회는 또 400명이 대피해 있던 예술학교를 러시아군이 폭격했다고 전했습니다.

러시아 언론들은 버스들이 최근 며칠 동안 마리우폴 난민 수백 명을 러시아 쪽으로 이동시켰다고 보도했습니다.

현재 약 40만 명이 2주 동안 마리우폴 안에 갇혀 있습니다.

이들은 러시아군의 포격으로 전기와 난방, 수도와 상수도가 모두 끊긴채 대피해 있습니다.

한편 러시아군이 우크라이나 침공 24일째인 19일, 남동부 항구도시 마리우폴 시내 중심부까지 밀고 들어가면서 교전이 확대되고 있습니다.

VOA 뉴스

*본 기사는 로이터통신을 참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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