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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전략폭격기 B-52H 4대 괌 전개


미 공군 B-52H(가운데) 전략 폭격기가 편대비행하고 있다. (자료사진)

미군이 본토에 있던 전략폭격기 B-52H 4대를 태평양 괌 기지에 배치했습니다.

미 태평양공군사령부는 15일 루이지애나 주 박스데일 공군기지에 있던 제96 원정폭격대대 소속 장병 220여명과 4대의 B-52 전략폭격기가 괌 앤더슨 공군기지에 도착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장거리 핵 폭격기인 B-52H의 괌 기지 배치 사실을 미군이 공개한 건 올해 들어 처음입니다.

미 태평양공군사령부는 이번에 괌에 도착한 병력은 인도태평양사령부를 지원하면서 연합작전 수행 환경에 익숙해지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제96 원정폭격대대장 크리스토퍼 콜먼 중령은 “모든 폭격기 태스크포스 임무는 그 어느 때보다 복잡하고 불확실해진 국제적 안보 환경에 대응할 수 있는 우리 군의 신뢰성을 증명한다”고 말했습니다.

특히 콜먼 중령은 “우리의 동맹들과 함께 훈련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우리의 합동 군사 역량을 개선시키고, 군사적 목표 달성의 성공률을 높이기 때문”이라고 강조했습니다.

VOA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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