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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미군 "신뢰할 수 있는 군사적 억지력 제공에 전념"


한국 평택의 캠프 험프리스 미군기지 내 병원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백신 접종을 진행하고 있다.

주한미군은 9일 어떤 적이나 위협으로부터 한국을 보호하기 위해 강력한 연합방위태세를 유지하면서 신뢰할 수 있는 군사적 억지력을 제공하는데 전념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리 피터스 주한미군 대변인] “The USFK remains committed to providing a credible military deterrence while maintaining a robust combined defense posture to protect the Republic of Korea against any adversary or threat.”

리 피터스 주한미군 대변인은 이날 한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변이 바이러스인 오미크론 감염자가 늘고 있는 가운데 북한에 대한 주한미군의 준비태세를 묻는 VOA의 서면 질의에 이같이 말했습니다.

피터스 대변인은 주한미군의 부스터 샷 접종률을 묻는 질문엔 “주한미군 공동체를 보호하는 것은 우리의 최우선 과제”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주한미군은 계속 자발적으로 코로나 부스터 샷 백신을 소속 지역사회에 제공하고 있다며, “어떤 위협이나 적으로부터 한국을 보호하기 위해 강력한 연합 방위 태세를 유지하는 우리의 군대와 임무를 보호할 기회가 주어질 때 모든 사람이 백신 접종을 받을 것을 강력히 권장한다”고 설명했습니다.

[리 피터스 주한미군 대변인] “The protection of the USFK community remains our #1 priority. USFK continues to offer the COVID-19 booster shots to its affiliated community on a voluntary basis, and strongly encourages everyone to get vaccinated when given the opportunity to protect our force and mission of maintaining a robust combined defense posture to protect the Republic of Korea against any threat or adversary. Currently, almost 90% of our affiliated community is fully vaccinated against COVID-19.”

또한 주한미군 공동체의 거의 90%가 코로나 백신을 완전히 접종했다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피터스 대변인은 정책상 백신 접종 여부와 변이, 신원, 특정 병역 등을 포함한 확인된 사례에 대한 구체적인 세부 사항을 논의하거나 확진자 수를 제공하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VOA 뉴스 박동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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