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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아마존 클라우드 장애...배송·스트리밍 차질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하는 '아마존웹서비스(AWS)' 로고가 휴대전화 화면에 표시되고 있다. (자료사진)

미국 아마존사가 제공하는 클라우드 서비스에서 7일 접속 장애가 일어나 여러 기업이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클라우드 서비스란 인터넷 연결망을 기반으로 고객들이 서버와 저장장소 없이 실시간으로 내려받거나 공유할 수 있는 서비스로 아마존은 미국 최대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 업체입니다.

아마존웹서비스(AWS) 접속 장애는 이날 오전 10시 45분부터 시작돼 신고 건수만 1만 1천300건에 이르렀습니다.

특히 아마존이 운용하는 음악 제공 서비스, 화상회의 프로그래임인 차임과 가정 보안 체계인 링 등 대다수 업무가 중단됐습니다.

특히 아마존이 취급하는 상품의 물류 배달도 이번 접속 장애로 차질이 생긴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또 아마존 클라우드 서비스를 활용하는 디즈니사의 구독 기반 영상제공매체 디즈니 플러스와 넷플릭스에도 잇달아 접속장애가 발생했습니다.

아마존사는 특정 컴퓨터 운용언어(API)와 등에서 문제가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네트워크 장치문제가 해결됐다며, 손상된 서비스를 복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공지했습니다.

접속 장애 신고는 이날 오후부터 줄어들었지만, 아마존사는 완벽한 복구 시점을 밝히지 않았습니다.

VOA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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