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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 안보리, 30일 '북한 미사일' 비공개 논의


지난 23일 미국 뉴욕 유엔본부에서 열린 안전보장이사회 전경. (자료사진)
지난 23일 미국 뉴욕 유엔본부에서 열린 안전보장이사회 전경. (자료사진)

유엔 안보리가 30일 북한의 최근 극초음속 미사일 시험발사에 대해 논의합니다.

안보리는 인터넷 홈페이지에 올린 일정을 통해 비확산을 의제로 한 북한 문제를 오전에 비공개로 논의한다고 밝혔습니다.

안보리의 북한 비확산 문제 논의는 영국과 미국, 프랑스 등 안보리 상임이사국 세 나라의 요청에 따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 앞서 미국은 29일 국무부 대변인 논평을 통해 북한의 극초음속 미사일 시험발사와 관련 “우리는 어떠한 새로운 능력에 대한 보도도 심각하게 받아들이며, 지역과 국제사회를 불안정하게 만드는 모든 불법적인 미사일 발사를 규탄한다”고 밝혔습니다.

VOA 뉴스

[그래픽] 북한 "극초음속 미사일 발사"
[그래픽] 북한 "극초음속 미사일 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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