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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 총리 중국 외교부장 접견 "생산적 대화"


리셴룽(오른쪽) 싱가포르 총리와 왕이 중국 외교담당 국무위원 겸 외교부장이 14일 싱가포르 대통령궁에서 기념촬영하고 있다.

동남아를 순방 중인 왕이 중국 외교부장이 14일 싱가포르에서 리셴룽 총리를 만났습니다.

리셴룽 총리는 왕이 부장을 만나 국제 문제, 역내 정세에 대해 생산적이고 솔직한 대화를 나눴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리 총리는 ”세계 일원으로서 중국의 계속된 기여를 환영하고, 계속해서 중국과 함께 보다 조화롭고 평화로운 세상을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왕이 외교부장은 이번 싱가포르 방문에 앞서 베트남과 캄보디아를 찾았고, 오늘 한국을 방문할 예정입니다.

AP 통신은 왕이 외교부장의 이번 방문이 해리 해리스 미 부통령이 지난달 싱가포르 찾은 뒤 이뤄진 점에 주목했습니다.

당시 해리스 부통령은남중국해 내 중국의 행동을 협박과 강압에 기초한 것이라고 강도 높게 비판하면서, 미국은 중국의 위협 앞에 동맹, 우방과 함께 단호히 맞설 것이라고 강조한 바 있습니다.

VOA뉴스

*이 기사는 AP통신의 기사 내용을 참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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