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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군, 티베트에서 신형무기 시험 등 군사훈련


중국의 PHL-03 다연장 로켓포 시스템.

중국군이 티베트에서 신형무기를 시험하는 군사훈련을 실시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홍콩 '사우스차이나 모닝포스트'(SCMP) 신문은 8일 중국 인민해방군보가 공개한 영상을 인용해 이같이 전했습니다.

영상은 이번 훈련에 보병대와 포병대, 육군항공부대, 특수작전부대 등이 참여했고 이들 부대 간 합동 작전 역량과 해당 지역에 배치된 신형 무기를 시험하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에 따르면 인민해방군은 인도군 정찰장비와 유사한 무인기를 요격했으며 전투기는 미사일을 투하해 적의 지휘부를 마비시켰으며 지상군 포병대는 목표물을 정밀 타격했습니다.

또 PHL-03 다연장 로켓포 시스템, PCL-181 산악지역용 신형 곡사포 등의 신형 무기도 등장했습니다.

신문은 홍콩 군사전문가를 인용해 "이번 합동훈련에서 인민해방군의 가상적이 히말라야의 인도군이라는 것은 매우 분명하다"며 "티베트군구의 고고도 방공과 공격 역량을 시험하려는 목적"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다만, 이번 훈련이 언제 진행됐는지는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VOA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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