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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국무, 카타르-독일 순방...아프간 문제 논의


토니 블링컨(왼쪽) 미 국무장관이 5일 밤 출국을 위해 워싱턴 D.C. 인근 앤드루스 공군기지에 도착하고 있다.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은 5일 트위터에 올린 글에서 카타르와 독일을 방문해 아프가니스탄 상황에 대해 논의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블링컨 장관은 두 나라 방문 중 아프간 내 미국민과 아프간인들의 대피를 전적으로 지원해준 데 대해 직접 사의를 표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특히 독일 방문 중인 8일에는 하이코 마스 독일 외교부 장관과 함께 아프간 문제를 의제로 20개국 외교장관 화상회의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블링컨 장관은 20개 나라 모두 아프간인들의 대피와 재정착 과정에서 큰 역할을 했다며, 이들 나라들의 관여는 탈레반이 안전을 보장하기로 한 약속을 지키도록 하는데 도움이 됐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로이드 오스틴 국방장관도 이날 카타르와 바레인, 쿠웨이트, 사우디아라비아 순방 일정을 발표하고, 아프간 대피작전에서 큰 도움을 준 중동의 동맹국들에 사의를 표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VOA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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