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과 한국이 연례 연합훈련을 예정대로 진행하자 북한은 비난 담화를 잇따라 내놓으면서 시시각각 안보 위기를 느끼게 할 것이라고 위협했습니다. 또 북한은 최근 복원한 남북 연락통신선 정기통화에 응답하지 않으면서 한국 정부를 압박하는 상황입니다. 과거 북한의 전형적인 태도라는 지적과 함께 조만간 북한 당국이 도발에 나설 것이라는 분석도 나옵니다. 북한의 의도와 미국의 대응 방향을 짚어 봅니다. 진행: 김영교 / 대담: 브루스 벡톨 (Bruce Bechtol, 안젤로 주립대학교 교수), 켄 고스 (Ken Gause, 해군분석센터 적성국 분석 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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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4월 13일
[워싱턴 톡] “일본, ‘방패’ 넘어 ‘창’ 역할해야…북·중이 자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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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3월 30일
[워싱턴 톡] “중국·타이완 분쟁 한국에 ‘직격타’…저자세 안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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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3월 23일
[워싱턴 톡] 비핵화 ‘중간단계’ 언급 말아야…수십 년 반복한 ‘실패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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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3월 16일
[워싱턴 톡] “트럼프 집권 시 김정은과 ‘조기 회담’ 추진할 것…한·일 배제 안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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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3월 9일
[워싱턴 톡] “비핵화 ‘중간단계’ 비현실적…비밀 핵활동 포착 못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