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펠로시 미 하원의장 "트럼프 대통령 뇌물죄 인정" 주장


낸시 펠로시 미 연방 하원의장이 14일 의회에서 트럼트 대통령 탄핵 조사와 관련해 기자회견을 열었다.

민주당 소속의 낸시 펠로시 미 연방 하원의장은 어제(14일) 트럼프 대통령에 대한 탄핵 조사와 관련해 트럼프 대통령이 뇌물죄를 인정했다고 주장했습니다.

펠로시 의장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조 바이든 전 미국 부통령에 대한 수사 대가로 우크라이나에 대한 군사원조를 보류하거니 허용한 것은 뇌물에 해당한다고 말했습니다.

민주당이 다수당인 미 하원은 바이든 전 부통령 부자를 부패 혐의로 수사하도록 트럼프 대통령이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을 압박했다는 혐의로 탄핵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펠로시 의장은 트럼프 대통령이 젤렌스키 대통령과의 통화가 완벽했다고 말했지만, 자신은 이것이 완전하게 잘못됐고 뇌물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하원 정보위원회는 12일에 이어 오늘(14일) 탄핵 조사 청문회를 이어갑니다.

오늘(15일) 청문회는 두 번째 공개청문회로 마리 요바노비치 전 우크라이나 주재 미국대사가 증언합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5월 요바노비치 전 대사를 갑자기 교체했습니다. 요바노비치 전 대사는 트럼프 대통령이 자신을 부당하게 교체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지난 12일 열린 첫 공개청문회에서는 윌리엄 테일러 우크라이나 주재 미국대사 대행과 조지 켄트 국무부 부차관보가 증언했습니다.

VOA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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