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결 가능 링크

아베 일 총리, 아세안서 대북 제재 이행 촉구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4일 태국 방콕에서 열린 아세안+3 정상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태국에서 열린 아세안+3(한중일) 정상회의에서 북한에 대한 제재 유지를 촉구했습니다.

NHK에 따르면 아베 총리는 4일 아세안 정상회의에서 행한 연설에서 한반도 비핵화를 위한 미-북 프로세스를 지지하는 동시에 북한의 제재 회피를 막기 위한 협력을 요청했습니다.

북한은 5월 이후 지속적으로 미사일을 발사해왔습니다. 또 10월 초에는 잠수함발사미사일을 쏘기도 했습니다.

일본은 북한의 이 같은 행위가 유엔 안보리 결의 위반임을 지적해 왔습니다. 일본 정부는 북한의 불법 환적을 포함해 유엔 안보리 결의의 완전한 이행이 필요하다는 입장입니다.

또 아베 총리는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과의 조건 없는 정상회담도 추구하고 있습니다.

아베 총리는 아세안 스스로가 국제법에 근거해 분쟁의 회피 등에 적극적으로 관여하기로 하는 구상을 환영한다며 “일본이 내걸고 있는 자유롭고 열린 인도 태평양과의 상승효과를 추구하며, 그 실현을 위해 연결성 향상에 공헌하고 싶다”고 밝혔습니다.

또 아베 총리는 미국, 러시아와 아시아국가들이 지역 안전보장을 논의하는 동아시아정상회의(EAS)에도 참석합니다.

VOA뉴스

XS
SM
MD
L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