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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흐메드 에티오피아 총리, 노벨평화상 수상


아비 아흐메드 에티오피아 총리.

아비 아흐메드 에티오피아 총리가 올해 노벨평화상 수상자로 선정됐습니다.

노르웨이 노벨위원회는 오늘(11일) 아흐메드 총리를 2019년 노벨평화상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발표했습니다.

노벨위원회는 아흐메드 총리가 평화와 국제협력, 특히 국경분쟁을 겪고 있는 이웃 에리트레아와 화해를 주도한 공로가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아흐메드 총리는 노벨 평화상 수상과 함께 상금 약 92만 달러를 받습니다.

에티오피아와 에리트레아는 국경 문제 때문에 지난 1998년부터 2000년까지 전쟁을 벌였습니다.

지난해 4월 집권한 아흐메드 총리는 이해 7월 20년에 걸친 에리트레아와의 군사적 적대관계를 끝내고 외교 관계를 복원했습니다.

올해 노벨평화상 부분에는 개인 223명과 기관 78곳이 후보에 올랐습니다. 노벨평화상 시상식은 오는 12월 10일 노르웨이 오슬로에서 열립니다.

올해 노벨상은 오는 14일 경제학상 발표를 끝으로 마무리됩니다.

VOA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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