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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벨 물리학상, 미국-스위스 과학자 3명 공동 수상


8일 스웨덴 스톡홀롬 왕립과학원에 설치된 스크린에 올해 노벨 물리학상 공동수상자들이 나란히 보인다.

올해 노벨 물리학상이 미국과 스위스 과학자들에게 돌아갔습니다.

스웨덴 왕립과학원 노벨위원회는 캐나다계 미국인 제임스 피블스, 스위스의 미셸 마요르, 디디에 쿠엘로 등 3명을 2019년 노벨 물리학상 수상자로 뽑았다고 오늘(8일) 발표했습니다.

미국 프린스턴대학 소속인 피블스 씨는 우주진화에 대한 연구업적을, 그리고 스위스 제네바대학 소속인 마요르 씨와 쿠엘로 씨는 태양계 밖에서 태양계 행성처럼 항성 주위를 공전하는 행성을 발견한 공로를 인정받았습니다.

피블스 씨는 상금 91만 달러를 그리고 마요르 씨와 켈로 씨는 91만 달러 상금을 반으로 나눠 받습니다.

어제(8일)는 미국과 영국 과학자들이 노벨 생리의학상 수상자로 발표된 바 있습니다.

오는 9일에는 화학상 수상자가 발표됩니다. 또 노벨 문학상은 10일, 평화상은 11일, 그리고 노벨 경제학상은 10월 14일에 발표됩니다.

지난해 성추문 탓에 수상자가 없었던 노벨 문학상은 올해 2명을 수상자로 발표할 예정입니다.

VOA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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