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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하마 허리케인 사망자 43명으로 늘어


바하마에서 한 여성이 실종된 가족들을 찾고 있다.

허리케인 ‘도리안’의 피해를 입은 카리브해 섬나라 바하마에서 사망자가 43명으로 늘었습니다.

‘AP’ 통신에 따르면 현지 보건국은 6일 기존에 알려진 사망자 30명에서 13명이 더 늘어났다고 확인했습니다. 그러면서 사망자 숫자는 추가로 더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였습니다.

현재 바하마 당국은 사망자 수색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앞서 도리안은 3일 예상보다 긴 시간 바하마 상공에 머물면서 막대한 피해를 입혔습니다.

국제적십자사는 허리케인으로 파손된 바하마의 가옥이 1만3천여 채에 달하는 것으로 추산했습니다.

도리안은 이후 미 남동부 지역에 피해를 입혔습니다.

특히 강풍과 폭우로 인한 정전이 발생, 약 25만3천500명이 영향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현재 도리안은 동부 해안을 따라 북상 중입니다.

VOA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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