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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고민주공화국서 선박 침몰 32명 실종...중국에선 7명 사망


선박 전복 사고. (자료사진)

아프리카 콩고민주공화국에서 선박 침몰 사고가 발생해 30여명이 실종됐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사고는 현지시간으로 16일 콩고민주공화국의 동부 키부 호에서 일어났으며, 당시 선박에는 70여명이 탑승 중이었습니다.

선박은 전복된 이후 46명이 구조됐지만, 32명은 실종 상태입니다.

앞서 콩고민주공화국에선 올해 4월에도 여객선이 침몰해 140여명이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사고 지역인 키부호는 콩고민주공화국과 르완다 국경에 있는 대형 호수입니다.

이런 가운데 중국에서도 선박 침몰 사고로 7명이 사망하고, 2명이 실종됐습니다.

중국 관영 신화통신 등에 따르면 사고는 16일 오후 6시께 산둥성 르자오시 인근 해상에서 발생했습니다.

선박은 강풍으로 전복됐으며, 이후 중국 당국은 구조와 수색 작업을 통해 시신 7구를 찾아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VOA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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