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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EAN, 한반도 비핵화·평화 대화 촉구..."ASEAN 활용해야"


23일 태국 방콕에서 열린 제34차 동남아시아국가연합(아세안·ASEAN) 정상회의에서 쁘라윳 짠-오차 태국 총리(왼쪽 5번째) 등 10개 회원국 정상들이 단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동남아시아국가연합, ASEAN이 한반도의 완전하고 검증가능하며 되돌릴 수 없는 비핵화를 촉구하고, 이를 위한 관련국들의 대화를 지지한다고 밝혔습니다.

말레이시아와 태국 등 아세안 10개 회원국 정상들은 23일 방콕에서 정상회담을 열고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공동성명을 채택했습니다.

아세안 정상들은 성명에서, 비핵화된 한반도에서 항구적인 평화와 안정을 실현하기 위해 모든 관련국들이 평화적인 대화를 지속해야 한다며, 북한과의 대화를 증진하기 위한 미국과 한국, 중국 등의 노력을 환영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유엔 안보리의 모든 관련 결의들이 완전히 이행돼야 한다고 강조하는 한편 평화적인 대화를 위한 건설적인 여건 증진을 위해 아세안지역포럼 ARF 등 아세안 주도의 대화 창구를 활용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VOA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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