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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A 뉴스] “김정은 친서 받아…긍정적인 일 될 수도”


[VOA 뉴스] “김정은 친서 받아…긍정적인 일 될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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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북한 김정은 위원장의 친서를 새로 받은 사실을 밝히면서 매우 긍정적인 일이 일어날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볼튼 보좌관은 3차 미북 정상회담이 전적으로 가능하다면서 열쇠는 김 위원장에게 있다고 밝혔습니다. 함지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영상취재: 이상훈 / 영상편집: 김정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북한 김정은 위원장의 친서를 새로 받은 사실을 밝히면서 매우 긍정적인 일이 일어날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볼튼 보좌관은 3차 미북 정상회담이 전적으로 가능하다면서 열쇠는 김 위원장에게 있다고 밝혔습니다. 함지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아이오와주 출발에 앞서 기자들을 만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친서를 새로 받은 사실을 공개했습니다. 아름답다는 표현을 썼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 미국 대통령
“김정은으로부터 아름다운 편지를 받았습니다. 물론 내용은 말할 수 없지만 매우 개인적이고, 매우 따뜻하고, 매우 좋은 편지입니다. 감사하고 있습니다.”

김 위원장의 친서를 받은 시점을 전날인 10일이라고 밝힌 트럼프 대통령은 이 편지로 자신과 김 위원장이 매우 좋은 관계임을 확인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또 뭔가 매우 긍정적인 일이 일어날 것으로 생각한다면서, 3차 미북 정상회담 개최 가능성에 대한 질문에는 그런 일이 벌어질 수 있다고 답했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 미국 대통령
“그런 일이 벌어질 수 있을 겁니다. 어느 시점에 이뤄지길 바랍니다. 그동안 김정은은 그의 약속을 지켰습니다. 핵실험이 없었고, 장거리 미사일도 쏘지 않았습니다.”

앞서 존 볼튼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은 미국 ‘월스트리트저널’이 주최한 행사에 참석해 3차 미북 정상회담에 대한 질문을 받고 ‘전적으로 가능하며, 열쇠는 김 위원장이 갖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존 볼튼 /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
“물론이죠. 전적으로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김정은이 열쇠를 쥐고 있습니다.”

시점에 대해서는 북한이 준비되면 우리도 준비돼 있을 것이라며 그들이 일정을 잡기 원하는 어느 때든 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북한 문제가 어떻게 마무리될 수 있느냐는 사회자의 질문에는 북한이 핵무기를 포기하는 것이라고 답했습니다.

또 북한이 핵실험과 대륙간탄도미사일 시험발사 외에 다른 많은 것들을 계속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북한이 운반 가능한 핵무기 추구를 포기하는 전략적 결정을 내리지 않았으며, 이런 이유 때문에 미국은 최대 압박 캠페인을 계속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VOA 뉴스 함지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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