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은 북한의 잇따른 미사일 발사와 관련해, “이런 행동들은 오직 역내 긴장을 고조시킬 뿐”이라고 밝혔습니다.
파르한 하크 유엔 부대변인은 9일 정례브리핑에서, 북한의 최근 발사들에 대해 알고 있으며, 구테흐스 사무총장은 최근의 상황을 계속 주시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모든 관련국이 한반도의 지속 가능한 평화와 완전하고 검증 가능한 비핵화 진전을 위해 대화를 지속할 것을 구테흐스 사무총장이 촉구했다고 하크 대변인은 덧붙였습니다.
VOA 뉴스 박형주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