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폼페오 미 국무장관 이라크 방문, 지역안보 위기 논의


이라크에 깜짝 방문한 마이크 폼페오 미 국무장관이 8일 기내에서 취재진들 질문에 답하고 있다.

마이크 폼페오 미국 국무장관이 어제(7일) 이라크를 전격 방문했습니다.

폼페오 장관은 압델 압둘마흐디 총리 등 이라크 정부 고위 관리들을 만나 이라크 내 미국인 안전 문제와 활발해지는 이란의 활동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폼페오 장관은 압둘마흐디 총리를 만난 뒤 기자들에게, 이라크 정부가 이라크 내 미국인들의 안전을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는 점을 설명했다고 말했습니다. 또 최근 점증하는 안보 위협을 이라크 관리들에게 알렸다고 밝혔습니다.

압둘마흐디 총리는 오늘(8일) 성명을 내고 미국이 이라크의 중요한 전략적 협력자라고 강조했습니다. 하지만, 이라크는 이란 등 주변국들과 균형 잡힌 관계를 계속 추구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폼페오 장관은 미국이 최근 항모전단을 중동에 보낸 건 이란의 위협으로부터 미국의 이익을 지키기 위한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미국 정부는 최근 에이브러햄 링컨 항모전단과 폭격기들을 중동에 배치한다고 발표했습니다.

패트릭 섀너핸 미 국방장관 대행은 이란군의 위협에 대응하기 위해 군사 자산들을 재배치했다고 설명했습니다.

VOA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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