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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A 뉴스] “북한 핵·미사일 계속 위협”


[VOA 뉴스] “북한 핵·미사일 계속 위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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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가운데 미국과 협상 중에도 북한의 핵무기와 탄도미사일은 미 본토와 동맹에 계속 위협이 되고 있다고 미 국방장관 대행이 밝혔습니다. 스티븐 비건 대북정책특별대표는 유엔 안보리를 찾아가 대북 제재 이행 방안 등을 논의했습니다. 김카니 기자가 보도합니다. (영상취재: 이도원 / 영상편집: 조명수)

상원 군사위원회 청문회에 출석한 패트릭 섀너핸 미국 국방장관 대행은 트럼프 대통령과 미국의 외교관들이 북한과 협상을 하는 동안에도 북한의 핵무기와 탄도미사일은 미국 본토와 동맹에 계속해서 위협이 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패트릭 섀너핸 / 미국 국방장관 대행]
“북한의 핵무기와 미사일은 여전히 시급하고 우려되는 사안입니다.”

섀너핸 국방장관 대행은 이어 북한 비핵화를 위한 협상을 지지한다면서도 미국 외교관들이 힘 있는 위치에서 계속 발언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국방부의 목표라고 밝혔습니다.

또 미국은 동맹과 함께 북한의 공격을 억지하고 미 본토를 보호할 수 있는 능력을 유지하며 전쟁이 발생할 경우 단호하게 승리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조지프 던포드 미국 합참의장은 북한의 김정은 위원장이 밝힌 의도와 관계없이 미국은 동맹국과 미국을 위협하는 핵무기와 탄도미사일 보유 국가를 상대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바뀐 미한 연합훈련을 거론하면서 북한의 위협을 저지하고 방어할 수 있는 군사 태세를 유지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조지프 던포드 / 미국 합참의장]
“미한 연합훈련의 결과와 오늘 밤 싸울 준비가 돼 있는 대비태세는 바뀌지 않았습니다.”

이런 가운데 폼페오 국무장관이 어제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을 만나 한반도 비핵화 문제를 논의한 데 이어 스티븐 비건 국무부 대북정책특별대표는 오늘 뉴욕에 있는 유엔 미국 대표부에서 안보리 상임 이사국 대사들을 만나 2차 미북 정상회담 결과를 설명하고 안보리 결의인 대북 제재 이행 방안 등을 협의했습니다.

[조태열 / 유엔 주재 한국 대사]
“하노이 회담에서 어떤 일이 벌어졌는지, (비핵화) 연대를 구축하기 위해 무엇을 해야 하는지 분명하게 이해했습니다.”

또 국무부는 워싱턴 DC에서 미국과 한국의 실무진 워킹그룹 회의가 열렸으며, 양측은 대북제재 이행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습니다.

VOA 뉴스 김카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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