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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국방부 "베네수엘라 파병 가능성 배제 안 해"


패트릭 섀녀핸 미국 국방장관 대행.

중남미 베네수엘라 정국 혼란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30일 미국민들에게 베네수엘라를 방문하지 말라고 경고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트위터를 통해 “미국의 제재와 석유 수익 송금 중단 이후 마두로가 베네수엘라 야당과 대화할 용의가 있다고 밝혔다”며 “오늘 대규모 시위가 예상된다며 미국민들은 추가 통지가 있을 때까지 베네수엘라에 가서는 안 된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미 국방당국은 미군의 파병 가능성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패트릭 섀너핸 미 국방장관 대행은 29일 기자들과 만나 미군의 콜롬비아 파병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존 볼튼 백악관 국가안보회의 보좌관은 ‘5천 병력을 콜롬비아로’라고 적힌 메모를 들고 있는 장면이 언론에 포착되기도 했습니다.

VOA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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