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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틴, 트럼프에게 친서 보내 대화 의지 표명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지난 26일 모스크바 크렘린궁에서 기업 대표들과 만나 회담하고 있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게 친서를 보내, 미국과 현안에 대해 대화할 뜻이 있음을 밝혔습니다.

러시아 대통령실이 공개한 친서에 따르면 푸틴 대통령은 미-러 관계가 전략적 안정과 국제안보에 가장 중요한 요소라고 강조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1일 주요 20개국 G20 정상회의가 열린 아르헨티나에서 푸틴 대통령을 만날 예정이었지만,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해군 선박 나포를 이유로 취소한 바 있습니다.

이후 러시아 측은 대화할 뜻이 있음을 계속 밝혀왔습니다.

푸틴 대통령은 트럼프 대통령을 포함해 많은 세계 정상들에게 새해 친서를 보냈습니다.

푸틴 대통령은 바샤르 알아사드 시리아 대통령에게 보낸 친서에서 러시아가 시리아를 계속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러시아는 반군과 싸우고 있는 시리아 정부를 군사적으로 지원하고 있습니다.

VOA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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