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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백악관서 독일차 3사 경영진 면담


독일 자동차 회사 BMW의 브라이언 제이컵스 정부 및 대외 협력 담당 부회장(오른쪽)과 토마스 벡커 정부 담당 수석 부회장이 4일 백악관에 도착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4일 백악관에서 폭스바겐, 다임러, BMW 등 독일 자동차 3사 경영진을 만났습니다.

백악관은 이날 성명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독일차 경영진을 만났다며 대통령은 모든 자동차 업체가 미국에서 생산하고, 더욱 우호적인 사업환경을 조성하는 것에 대한 자신의 비전을 공유했다고 밝혔습니다.

백악관을 방문한 독일차 경영진들은 면담 분위기가 좋았으며 독일차에 대해 당분간 관세를 매길 것 같지 않다고 말했습니다. 폭스바겐측 대변인은 아직까지는 모든 조짐이 좋다고 말했습니다.

백악관을 방문한 독일차 경영진은 트럼프 행정부 각료 또는 경제 참모들과도 개별적으로 만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면담 이후 폭스바겐은 대변인을 통해 테네시에 있는 기존의 공장 외에 새로운 공장을 세우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인터넷 트위터를 통해 자신을 “관세맨(Tariff Man)”으로 칭하고 외국 사람들이 미국에 들어와 경제를 해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VOA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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