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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A 뉴스] “각국, 제재 위반 잡아내야”


[VOA 뉴스] “각국, 제재 위반 잡아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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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재무부는 북한과 이란 등의 불법 금융활동을 지적하면서 각국 금융기관, 특히 민간업계의 각별한 경계 유지를 당부했습니다. 제재 대상이 되지 않기 위해서는 재무부의 주의보를 참고할 것도 당부했습니다. 조은정 기자가 보도합니다. (영상취재: 이도원 / 영상편집: 김정호)

금융범죄 방지 컨퍼런스에 참석한 시걸 맨델커 재무부 테러.금융범죄 담당 차관은 트럼프 행정부가 이란 등에 최대 압박을 가하고 있지만 이들 국가들은 지속해서 제재를 회피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특히 불법적인 개인과 기관들이 위장회사 등을 이용한 속임수를 쓰고 있다면서, 이를 막기위한 민간업계의 협조는 필수적이라고 말했습니다.

[시걸 맨델커/ 재무부 테러.금융범죄 담당 차관]
“이런 행위를 찾아내는 작업에서 민간 부문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고 이는 결국 미국의 국가 안보를 강화하는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맨델커 차관은 지난 몇 년간 재무부는 이란, 북한 등과 관련된 불법 금융 위험에 대한 주의보 발령을 늘렸다며 민간 금융기관들은 제재 대상과의 거래를 피할 수 있는 재무부의 주의보를 참고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시걸 맨델커/ 재무부 테러.금융범죄 담당 차관]
“주의보는 해외 금융기관들이 미국 거래은행들의 의무를 더욱 잘 이해할 수 있도록 돕고 미국의 제재에 노출되지 않도록 돕습니다.”

맨델커 차관은 불법 금융 주체들의 활동 수법이 계속해서 변하고 있다며 일부 금융기관들은 자체 금융정보조사단 운영과 인공 지능, 디지털 신원 추적 기술 등의 혁신적 대응으로 성과를 내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시걸 맨델커/ 재무부 테러.금융범죄 담당 차관]
“이들 기관들은 북한과 이란의 위장회사일 가능성이 높은 회사들을 재무부가 적발하는 데 도움을 줬습니다.”

재무부는 이날 돈세탁 테러 금융 퇴치를 위한 혁신적인 노력을 강조하는 관련 금융 단체 등과의 공동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재무부는 북한의 비핵화 달성 때까지 제재를 강력하게 이행한다는 방침입니다.

VOA 뉴스, 조은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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