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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선희 북한 외무성 부상, 러-중과 3자 접촉


최선희 북한 외무성 부상

최선희 북한 외무성 부상이 이틀간 방중 일정을 마치고 6일(현지시간) 러시아 모스크바에 도착했습니다.

최 부상은 러시아 외무차관과 회담에 이어, 중국 외무차관을 포함한 3자 회담에 잇따라 참석할 예정이라고 북한 주재 러시아 대사관이 타스 통신에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최 부상은 7일 방북할 마이크 폼페오 미 국무장관, 스티븐 비건 대북정책특별대표와는 만나지 않게 됐습니다.

최 부상은 러시아· 중국 측과 접촉을 통해, 비핵화 협상에서 제재 완화 요구 등을 포함한 북한 입장에 대한 지지를 굳히는 데 주력할 것으로 관측됩니다.

또한 올해 안에 성사될 것으로 예상되는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러시아 방문 일정도 조율할 것으로 보입니다.

한편, 6일 조선중앙통신은 최 부상이 중국에 머무는 동안 쿵쉬안유 외교부 부부장 겸 한반도사무특별대표와 한반도 현안을 주제로 회담한 사실을 확인했습니다.

하지만, 구체적인 내용은 공개하지 않았습니다.

VOA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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